구도심에 총사업비 190억원 투자전통문화 중심 문화예술 거점 조성전라감영로 특성화 사업 완료 계획[천지일보 전주=신정미 기자] 대한민국 도시재생 1번지인 아시아 문화심장터 100만평 프로젝트 등 전주시의 도시재생 사업이 모범사례로 전국에 공유됐다.31일 전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전국의 도시재생사업 중 모범사례를 전국에 소개하기 위해 발간한 도시재생 사례집인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사업 30선’에 전주시 ‘전통문화 중심 도시재생사업’을 선정, 소개됐다.이번 사례집은 정부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4년차를 맞이해 전국의 도시재생 모범
김승수 시장, 17일 서학동예술마을 현장 점검“서학동예술마을 ‘구도심문화심장터’ 구현할 것”[천지일보 전주=이영지 기자] 전주시 서학동예술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올해 주민협의체 구성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서학동예술마을 일원에서 추진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전주시가 구도심을 역사 도심 재창조와 미래유산 보전을 통해 ‘글로벌 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구도심 문화심장터 100만평 프로젝트’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전주시는 김승수 전주시장이 17일 화가와 도예가, 사진가 등이 둥지를 틀면
고려 말 전라감사 최유경 쌓아1734년 대대적으로 신축돼일제 때 철거, 일부 흔적만 남아[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일제강점기에 철거된 조선시대 전주부성(全州府城) 복원을 위한 발굴조사가 추진된다. 11일 전주시에 따르면, 조선시대 전주부성을 체계적으로 복원하기 위한 발굴조사에 나선다. 전주부성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사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주부성 복원을 통해 구도심 아시아 문화심장터 100만평 프로젝트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전주부성을 체계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전주부성 옛 4대문안 주변 지역에 대
18일 전주팔복예술공장서 도지재생광역협치포럼 개최[천지일보 전주=이영지 기자]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세미나가 전주에서 열렸다.전주시는 지난 18일 정부가 침체된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을 추진 중인 가운데, 도시재생 관련 정부부처와 광역·기초자치단체장, 관련 공기업, 연구기관, 시민,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재생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와 타운홀 미팅(공개주민회의)이 전주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전주시와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은 이날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현미
3대포럼·3대축제 세계화 나서가장 한국적인 세계도시 앞장[천지일보 전주=이진욱 기자] 전라북도 전주시가 올해 한옥마을 국제관광도시화와 3대 포럼 3대 축제의 세계화, 도시재생 5대 프로젝트 등 핵심전략을 추진한다.시는 전주를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 시민들의 삶과 도시의 품격을 향상함은 물론 다양한 산업을 발전시켜 글로벌 리더도시로 만들겠다는 ‘가장 한국적인 세계도시 전주 플랜’을 내놓았다.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목표로 ▲찬란한 전주, 글로벌 문화광광도시 도약 ▲활기찬 전주, 삶의 질을 높이는 일자리 강화 ▲조화로운 전주, 미래 명
성장관점 국가중심→도시중심 전환“지역적인 것이 곧 세계적인 것”음식·영화제·세계기록유산 등 다양”전주만의 정체성 지켜나갈 것“[천지일보 전주=이진욱 기자] “전주의 경쟁력은 고유의 역사와 문화입니다. 국가의 시대는 가고 도시의 시대, 시민의 시대가 도래한 지금, 전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국제슬로시티, CNN이 선정한 아시아 문화관광 3대 도시에 이름을 올리며 국제관광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전주. 경기전·한옥마을을 중심으로 ‘가장 한국적인 도시’라는 이미지와 함께 세계에서 주목을